어째 징징대는 글만 쓰는듯한 이 느낌..-ㅅ-
-벌써 11월이다. 하루하루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다.
어느덧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데 ㅠㅠ 평소 수족냉증이 있는 나에겐 너무나 괴로운.....
사무실에서 작업을 할때 발과 손이 너무 시려서 힘들다.
발은 핫팩 붙이면 그나마 괜찮은데, 손은 어찌 못하겠다....
타블렛을 잡은 손을 어떻게 해야할까. 장갑을 껴야하나 ㅡㅡ
뭔가 방법을 찾아봐야 할 듯하다.
-일을 진행할수록 매번 고비가 찾아온다.... 특히 평일동안 일하고 녹초가 된 상태로 퇴근할때, 주말에 집에서 일하다가 창 밖 하늘을 보며 아..진짜 내가 잘 하고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든다.
좀 더 욕심을 내서 하고싶어도 일정에 치여서 못하고, 솔직히 내 능력이 부족한 탓도 있기도 하고...
ㅠㅠㅠ 그리고 체력의 한계가 느껴지니까 만사에 짜증나고 무기력해진다.
3개월남았는데 남은기간동안 화이팅하자 내 자신아...일단 어떻게든 버텨보자
-방에 외풍이 심해서 난방을 해도 방 공기가 찬 편이었는데, 드디어 난/방/텐/트를 처음으로 구입을 해보았다. 본격적인 겨울이 와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요 몇일 써본 결과 완전 대대대대만족이다!!!!!!!!!
나름 아늑하니 괜찮다 ㅋㅋㅋㅋ흐에헿 짱짱
-또 최고몸무게를 찍었다...흐헿.....-_-;;;;이러다가 또 앞자리바뀔듯 먹는거 조절이라도 우선 해야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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