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_-) {2016)
2016년의 첫 글
봉느
2016. 1. 10. 19:33
오메....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요즘 일기장도 제댈로 못쓰고 여기도 오랜만에 글 남긴다.
허흡.....작업용 블로그도 정리할겸 오랜만에 접속해서 예전글들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지금은 내일 업무할거 어쩧게 연출할건지...노트에 끄적거리다가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남긴다.
-드디어 폰을 샀다!!!!액정 깨진채로 일년넌게 버티다가 ㅋㅋㅋㅋ 기계값은 아직 5개월남았는데 약정 끝나서 요금할인도 안되고....이러저러한거 따지다가 그냥 확 질러버렸다.당분간은 폰요금이 많이 나오겠지만 만족스럽다!!!!원하는걸 샀기 때뮨에!!!!!!
자판이 익숙하지 않아서 뷸편하긴 하지만...으흐흐 적응 되겠지
케이스도 찜해둔거 어여 사야지
-기록을 남기는걸 조하하는 편인데 이직하고 나서 일기를 거의 못 썼다. 매일매릴 썼던건 아니었지만 못해도 일쥬일에 두번이상은 썼은데, 9월 들어서는 여태까지 총 세 번 썼나.....ㅡㅡ;;;
하루에 한줄이라도 남겨줘야겠다 끙
-곧있으면 옆자리 대리님이 휴직계를 내신다. 많이 의지한 분이라 아쉬운 맘이 크다.ㅜ ㅜ덕뷴에 버틸 수 있었는데.....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바란다.
-면역력이 약해진건지 계속 몸이 아프고,비실비실....
특히 얼굴이 건조함을 넘어서서 얼굴전체가 따갑기 시작 ㅠ ㅠ 이놈의 피부는 언제쯤 속을 안 썩일랑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