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느 2016. 9. 3. 15:37

집에서 작업하는게 일상이 되버린 상황.

사실 듀얼모니터로 쓰는게 작업하기 편한지라 모니터 작은걸 하나 더 사서 지금 있는거랑(19인치)같이 쓸지, 아니면 큰 모니터로만 하나 쓸지 고민고민하다가

책상이 넓지 않은 관계로 그냥 27인치로 구매하기로 했다.

예전 친구가 말해줬던게 생각나서 두 업체의 모니터들중에 뭘 살지 고민했다.

수중에 가지고 있는 용돈 액수를 고려해서 신중히 찾아본 후 최종적으로.... 이걸로 샀다!!!!


크으!!!!!!!!!!!!!!!!!!!!!!!!!!!!!!!대만족

이번주 화요일에 택배 받았고 수요일에서야 확인했는데 크.... 만족스럽다 ㅠㅠㅠㅠ

아침에 출근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사진 찍음 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모니터 설치하고 확인하고 싶어서 퇴근시간만 기다렸다



그리고 그날 밤, 퇴근하고 집 와서 책상에 배치하고 사진 찍기

(비루하게 찍힌.. 모니터 받침으로 쓰는 플래시 책 ㄷㄷ.. 언제 산 책이냐 )

기대 이상으로 대대대대대만족이다 진심ㅠㅠ

일단 화면이 커졌다는 자체로 대만족이다 ㅋㅋㅋㅋㅋㅋ

저번달은 본체 구매하고, 이젠 모니터까지 구매. 크흐

이제 집에 작업환경을 다 ..쾌적하게 만들어 놨으니 일하기 수월..하...겠지.....

.... ....ㅠㅠㅠㅠㅠㅠ

이제 일가져온거나 처리하러......인터넷 꺼야지...ㅠㅠ크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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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찍은 하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