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백수가 되었다 끄헤헿
오랜만에 들어온 일기장 흐허허~_~
또 다시... 백수가 되었다 ㅋㅋㅋㅋㅋ7개월만에..흡-_-;; 나는 내가 1년도 못 채우고 그만 둘 줄은 몰랐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 만나게 된거는 만족한다. 초반에 힘들때 의지많이 했던 언니고 고맙고, 같은 팀원들도 너무너무 좋았다.ㅠㅠ 정말 사람들은 너무너무 좋았는데......... 그랬는데..... -..-
금요일 오전까지 근무하고, 바로 다른곳 면접보러 가고... 동네친구 만나서 얘기나누고... 토요일에 남자친구 보고.... 오늘 테스트 작업하고..... 뭔가 정신없이 주말이 끝났구만.
테스트를 하면서 느낀점은 음...나는 아직도 갈 길이 멀구나 이다.
이 일을 접한 기간에 비해서는 금방 는건 사실이긴 하지만 아직 부족한 실력이라 많이 배워야 한다.
진짜 누가 봐도 이 사람 잘하는구나.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본격적으로 모션연습을 더 할거다. 당장은 안되더라도 나중에 가고싶은 그 회사를 위해!!!!!!!! ㅠㅠ성공한 덕후가 되고 말테다!!!!!!!!! 해보지도 않고 안될거라고 단정짓지 말고 열심히 해봐야지.ㅠㅠ)9
이래저래 걱정은 많이 되지만 일단 걱정은 접어두고, 내일은 봄맞이방청소를 할거다.
내..내일 안되면 이번주 안으로 ........ㅇㅇ...
그나저나 노트북이 이제 불안불안해서 데스크탑을 사야하긴하는데, 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월급 들어오는거 보고 돈 남은거 따져보고 사야겠다.
쩝... 급 졸리니깐 이만 써야겠다.
글을 조리있게 잘 쓰고 싶은데 항상 의식의 흐름대로 쓰다보니-_-;; 횡설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