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0T) {2018)
ㅇ<-<우어어
봉느
2018. 6. 13. 17:13
오늘은 6월13일. 상견례를 하고 왔다.
원래는 6월 마지막 주 주말쯤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했던것보다 좀 앞당겨서 진행되었다.
나는 그냥 조용히 밥만 먹었다 ㅡㅡ;;
딱히 말한것도 없는데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제대로 웃지 못한듯 윽...
진짜 나는 한것도 없는데 왜 끝나고 나니깐 몸에 기운이 확 빠지는지 모르겠다.
지금 온몸이 쑤시고 두통까지 온다 으윽...ㅠㅠ
어쨌든 부모님들끼리 분위기도 괜찮았고 잘 끝난거같다.
이제 진짜 본격적으로 이것저것 정해야겠군